솔디자인플랜은 프로그램 개발 및 그래픽 디자인을 다루고 있는 회사로
올인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대표 김 한 솔

회사의 철학


"꿈을 방해하는 것은 시련이 아니라 안정입니다."


제게 아주 뜻 깊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닷가재 이야기라고 들어보셨던분들도 계실겁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군대에서, 직장에서 …
중요한 시험을 치거나, 회사업무를 하거나, 사업운영을 하거나 …
우리는 아주 다양한 사회활동과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힘든일도 많고, 우여곡절 또한 많습니다. 물론, 실패도 따르겠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시련과 좌절속에서도 최소 교훈 하나는 건집니다.

그 수 많은 경험들이 이뤄져
현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디자인플랜이 되었으며,
우리는 앞으로 더 수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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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디자인플랜은 개발, 디자인, 마케팅, 영상제작, 모션그래픽, 시제품제작 등 장르불문 모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기술적 감성적 모두가 더해져야 고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사용자를 위해 우리는 직접 그 환경에 뛰어들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아야 공감과 끌림을 불러올 수 있는 결과물을 제작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NS에는 결과물을 비롯하여, 우리가 경험한 다양한 사회활동들을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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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미지"


완벽주의

100%

고퀄리티

100%

신뢰도

100%

만족도

100%

"총 용역에 대한 확률분포"


추가 계약률

90%

문의 후 계약률

70%

지역별 분포율

광주.전라
수도권.충청
부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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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디자인플랜 에세이

바닷가재이야기

바닷가재는 갑각류동물로, 매우 단단한하고 딱딱한 외골격을 갖는다.
단단한 껍데기 안쪽은 여린 속살을 가진 몸이 있다.
바닷가재는 시간이 흐를수록 몸집이 커지는데 껍데기는 커지지 않는다.
특성상 몸이 자라면 자랄수록 커지지 않는 껍데기에 몸은 더 조여오고 압박을 받게 된다.


이제 우리의 본연 인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태어날때부터 우리는 첫 울음을 통해 폐로 호흡을 시작한다.
생존을 위해 우리는 울음을 터뜨려 폐포를 확장, 활성화했다.
어렸을때는 애완동물의 죽음, 이사로 인한 전학, 친한친구와의 다툼 같은 것을
겪으며 시련 및 상실감과 고통, 스트레스를 얻는다.
어른이 되어서는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어려움을 계속 겪을 수 있으며,

취업을 하기위해 도서관, 독서실을 전전하며 다닐 수 있다.
직장에 들어가서는 직장동료와 마찰을 겪을 수 있고,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생겨 문책을 당할 수 도 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무너질 수 있고,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도 생긴다.
살아가면서 건강이 안좋아져 아플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병원신세를 질 수도 있다.


본인에게 부닥칠 수 있는 일들에 머리가 아프고 심란한가?
때와 시기 그리고 환경에 따라 내용은 바뀌겠지만, 우리는 늘 시련을 겪게된다.

바닷가재는 불편한 압박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자라면 껍데기를 버리는 선택을 하게 된다.
포식자로부터 보호해주던 껍데기를 깊은 바닷속 아래 바위 밑으로 숨어 완전히 벗어버리고,
새로운 갑옷을 만든다. 바닷가재는 죽을 때까지 탈피를 거듭하며 성장한다.
심지어 나이가 들수록 껍데기는 더욱 단단해지고 집게는 강해진다.


우리의 모습은 바닷가재와 닮아 있다. 어려움에 부딪히고, 실패를 경험하고나면,
최소 교훈 몇가지는 얻게된다. 그 교훈을 벗삼아 우리는 더욱 성장한다.
성장통은 언제나 늘 아픈법이다. 그 아픔을 이겨내고 나면 크게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지금까지 지나온 힘들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혹은 현재 일어난 실패에 당면하여 힘들지라도,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지나가고나면 즐거운 성장통이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의 노년기 모습은 어떨까?

바닷가재는 나이를 먹으면서 탈피가 점점 어려워진다.
오래 산 바닷가재들은 스스로 탈피하기 힘들만큼 껍질이 단단해져서 탈피 중 지쳐 자연사하는 경우도 있다.
탈피를 포기하기도 하는데, 껍데기를 벗지 못한 바닷가재는 낡은 껍데기 탓에 세균과 오염에 쉽게
노출되어 질병으로 죽고 만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노년기에 이르면 대부분 체력이 저하되고, 건강이 악화된다.
바닷가재는 세상을 떠날 때 커다랗고 단단한 껍데기를 남기고 간다.
우리도 자신의 아름다운 일생들을 세상에 남기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과 있었던 추억을 회상한다.

"우리는 세상이 기억할 아름답고 큰 단단한 껍데기를 만들기위해 한걸음 또 전진한다."


2021. 8. 27


솔디자인플랜 대표 김 한 솔